한미 특수부대의 명예를 건 대규모 출정식이 망망대해 위 거대한 함선에서 펼쳐졌어요. 이 출정식은 채널A와 ENA가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인 '강철부대3'의 첫 번째 티저로, 시작부터 소름 돋는 분위기와 전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첫 번째 티저는 '천자봉함'에서 시작되어 망망대해 위에서 벌어지는 출정식을 보여줍니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의 상륙함 '천자봉함'을 아름답게 담아내어 앞으로 펼쳐질 압도적인 스케일과 미션을 예고합니다.
이번 시즌에 참가하는 6개 부대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부대는 지난 시즌2에서 우승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입니다. 이들은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구호와 함께 결의를 드러내며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 다음은 '제707 특수임무단'으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한민국 최초 우승자인 홍범석 팀장을 중심으로 소개됩니다.
시즌1에서 우승한 UDT(해군특수전전단)는 "불가능은 없다. 필승!"이라고 외치며 자신들의 의지를 드러냅니다. 이번 시즌에는 김경백 팀장과 정종현, 이한준이 참가하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특수부대 HID(육군첩보부대)는 블랙 슈트로 등장하여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라며 뜨거운 전의를 보여줍니다. HID에는 이동규와 강민호 팀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UDU(해군첩보부대)는 이번 시즌에 처음 참가하는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해군첩보부대원들로 구성돼 "조국의 명예를 위해 죽음을 택한다!"고 외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Navy SEAL)의 카즈 라슨 팀장과 제프 검, 그리고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Green Beret)의 윌 라베로가 연합팀으로 참가하여 대결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역대급의 대전이 시작되며, 한미 최고의 특수부대원들이 모인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집니다.
'강철부대3'는 오는 19일(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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